Island's Wonderland


신문을 보느니, 블로그를 보겠다.


   
신문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지가 언제였더라..
점점 아는게 많아질수록... 신문에는 진실보다는 거짓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인터넷 시대를 맞아 각 신문사 기자들은 스포츠 신문을 능가할만큼 소위말하는
낚시성 제목을 가진 쓸데없는 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TV 뉴스는 좀 괜찮은 편이지만, 쇼, 오락 프로를 보자면,
자꾸 내게 소비지향적인 생각을 주입하는 것 같아, TV보기도 꺼려진다.

반면에 블로그가 점점 믿음직스러워 보인다.
거짓말 한번 찍하고, 나중에 밝혀져도 사과도 제대로 안하는 기존 언론보다,
다른 블로거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블로그나 게시판의 소식들이,
좀 더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지 나뿐은 아닐 것 같다.

정보가 넘쳐 흐르는 시대에, 수많은 정보의 신뢰성을 확인해야 하다니,
세상은 나날이 복잡해져만 가는 것 같다.
2007/01/23 22:51 2007/01/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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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Blue Luna 2007/01/24 00:31 DELETE

    Subject: 블로그의 힘이라...

    이제껏 나는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도 내가 쓴 글이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을 거의 해본적이 없었다. 인터넷에 키보드 가지고 글 몇자 끄적거린다고 그게 세상 사람들이 모두 ..

  2.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7/01/24 02:09 DELETE

    Subject: 노 대통령 연설 직후 인터넷에선~

    반 발짝 물러 나 있는 자세.그걸 느꼈습니다. 이 나라 블로거들에게서...멀찍이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언론과, 서로 들이받고 욕하고 싸우는 댓글 사이에서 나름대로 중심을 잡아가고 있..

  3. Tracked from Island's Wonderland 2007/01/25 10:56 DELETE

    Subject: 노대통령이 '주몽' 방영시간에 신년연설을 한 이유는?

    우연치않게 어제 '신문을 보느니 블로그를 보겠다.' 라는 글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그냥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 쓴 글이었는데, 어떻게 시기가 딱 맞아서,신문 왜곡기사의 단골손님인 노대..

  1. Tyburn 2007/01/24 00:32 PERM. MOD/DEL REPLY

    저도 블로그를 하고 나서부터 TV 뉴스나 신문을 구독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답니다. 블로그에 좋은 정보가 더 많은것 같아요.

    미르~* 2007/01/24 11:23 PERM MOD/DEL

    기존 언론은 공정하지 못하니까요~ :)
    IT에 편향되어 있다는 점만 감안하고 본다면 기존 언론을 충분히 대체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2. FF 2007/01/24 02:14 PERM. MOD/DEL REPLY

    좀 해괴한 이야기지만 말이죠..
    인간이 글을 쓰고 본다는 자체에 국한한다면
    그게...... 심리적 치료가 될 수 있다는거죠..
    무슨일을 확인하던 그걸 또 재확인하던 부정하던 인정하던간에요..
    글 자체가 거창한 자기위안 이라고 까지는 말안하겠습니다..

    언론의 역할을 이런 뚱딴지 같은 논리에 우겨놓고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언론의 사회적 역할?? 전 비관론이라서
    이런 고상한 논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어느 시대나 진실이든...은폐된 것이던간에
    다 포함하지 못합니다...아니 그럴겁니다
    그게 정치적 논리거나... 편집인들의 개인적 생각이건... 경제적논리이건..
    아니면 외압이 있었던간에..
    조금은 넘겨짚고 독자들이 봐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진실과 투명을 볼수 있고 인식할수 있다면
    내일 당장 지구는 멸망할겁니다..
    모든 사람이 진실을 안다면
    사회 운영이 안될겁니다..

    미르~* 2007/01/24 11:25 PERM MOD/DEL

    기자라고 해서 완전히 객관적일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기사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것은..
    어디까지나 사실을 기반으로 해서 진실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약간의 견해를 첨부하는 것이 맞는 일이지...
    지금처럼 사실에서 낚시성으로 한마디씩 따와서,
    맘내키는대로 쓰는 건 기사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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