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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출장기 [2] - Marriott Residence Inn


   
Marrott은 한국에서는 지나치며 들은 수준이었는데..
미국 현지 법인에서 가까워서 묵게 되는군요...
먼저 오신 분들의 추천으로 묵게 되었는데 일단 사진 부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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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방이나.. 널부러진 수건들은 제가 들어가자마자 어지른 것이니 이해해주시고... ;;
Residence Inn 이라고 시골 동네에 콘도? 빌라? 처럼 들어서 있습니다...
일반 호텔이랑은 개념이 약간 틀린 것 같더군요...

시설은 상당히 준수합니다... 취사시설이 완비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식기 세척기... 다리미, 헤어드라이어, 풀사이즈 냉장고 등등... 있을 건 다 있더군요~ +ㅁ+
인터넷도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유선 인터넷인데다가.. 하루에 한 번 인증(?)을 해야 하고...
결정적으로 속도가 무지하게 느립니다... -_- 보통 20KB/s 정도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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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중앙 로비입니다.. 평소에는 대기실(?) 정도로 쓰이겠지만..
아침이 되면 팬케익, 도넛, 스콘 같은 빵류와 간단한 과일, 쥬스 같은 것으로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차가 없는 저로서는 아침을 준다는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더군요...
차없으면 아무것도 하기 힘든 장애자가 되는 곳이 미국인지라..
아침식사가 무척 중요해집니다.. -_-/

차량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미국은 유럽이랑은 차들이 확 틀리더군요...
거함거포 주의랄까? 미국 사람들은 무조건 크고 튼튼한 차를 선호하는 듯 합니다..
소형차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최소 소나타급은 되어야 타는 듯...

텍사스쪽이 시골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이 곳은 대중교통이 전무 합니다...
말 그대로 없습니다... 심지어는 택시조차도... 콜택시를 제외하면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거기다 마트나 패스트푸드 점들이 모두 홈플러스, 이마트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빵 한조각 사는 것도 힘들 더군요... -_-

그래서 하루 쉬는 날도 호텔방에 처박혀서 게임이나 하고 있었다는 비운의 스토리...
콜택시라도 불러서 시내 나가볼까 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마땅히 가볼만한 곳도 없더군요... -_-;;
아쿠아리움이랑 좀 높은 타워가 있는데.. 그게 다...
처음 온 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아갔던 야경은 꽤나 멋졌습니다만...
차 없는 외국인 노동자(?)가 택시에 의지해서 야경보러 가는 것은...
갓난아기가 뒷골목을 돌아다니는 것에 준하는 위험한 짓이 아닐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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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회사의 시설은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다 현지에 계시는 분의 배려로 방 하나를 차지하고 사용하고 있죠~ -_-/


나머지 호텔의 사진들도 올렸습니다.
시설은 상당히 좋은데, 텍사스의 찜통같은 날씨 때문에 어지간하면 호텔에 틀어박혀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를 안들고 왔으면 피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르겠네요... -_-;;;

아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든 잘 살아남아서 귀국할 겁니다~!! -_-!!
텍사스 소타고 로데오 같은건 기대하지 마삼~!!!!
2008/05/29 06:36 2008/05/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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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5/29 10:15 PERM. MOD/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OpenID Logo 미르~* 2008/05/31 01:38 PERM MOD/DEL

    음.. 쉽게 답변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
    일단 한국 가야지 제대로 알아보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2. HaYATE SLaSH 2008/05/29 10:16 PERM. MOD/DEL REPLY

    흐흐 뭔가좀 있어보이는걸요 그래도 미국은 대낮에도 위험한데 밤은 많이 위험할거 같아요 흐흐.
    주변만 산보하면서 찍어도 궨찮은 풍경 많을듯한..^^

    OpenID Logo 미르~* 2008/05/31 01:39 PERM MOD/DEL

    뭐.. 산보를 해볼까.. 도 했는데...
    워낙 더운데다가... 주변에는 통신관련 회사밖에 없어요.. ;ㅁ;
    ( AT&T, Verizon.. 이런 회사들.. -_-;; )
    한국으로 치면 구미공단이란 비슷한 이미지?? ;;

  3. 달홍이 2008/05/29 16:59 PERM. MOD/DEL REPLY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포스트임... ㅠㅠ 차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얼른 합류하기를 바라오!!! 고대하던 출장이니만큼 즐기고 오시기를 ^^
    그리고 택시는 님하 말마따나 좀 위험하지 싶다.. 조심해요!

    OpenID Logo 미르~* 2008/05/31 01:40 PERM MOD/DEL

    여기는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 수준의 곳이야... -_-
    구미 정도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음... =_=;;
    빨리 들어가고 싶다.. 그래도 내일은 컴백이네... -0-/

  4. 도아 2008/06/02 10:17 PERM. MOD/DEL REPLY

    아직 귀국 전이신가요? 아무래도 부럽습니다. 직장에 다닌 경력이 얼마되지 않아 외국에는 나가본적이 없어서요.

    미르~* 2008/06/04 10:32 PERM MOD/DEL

    지난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장장 14시간 짜리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무지하게 피곤하더군요.. -_-
    국내 여행 다니시는 것 처럼 해외여행도 가끔 다니시는 건 어떨지요?
    일본이나 중국정도라면 비용이 많이 들진 않을 겝니다~ :)

  5. 세가사탄 2008/06/06 11:06 PERM. MOD/DEL REPLY

    오 일 잘 마치고 돌아왔나보구먼.
    처음가본 미국은 재밌(?)었남? ^^

    OpenID Logo 미르~* 2008/06/16 09:06 PERM MOD/DEL

    재미없었슈~ 텍사스는 촌동네라 갈데도 별로 없는데다가...
    제가 차가 없어서... 아주 집<->회사 뺑뺑이~ ;;
    인터넷 더럽게 느려서 웹서핑도 하기 힘들고~ ;;

    PSP, NDSL이 빛을 발했죠~ -_-/

  6. 세가사탄 2008/06/06 11:06 PERM. MOD/DEL REPLY

    아 그리고 미쿡산 쇠고기 스테이크라도 먹어본? -ㅅ-;

    OpenID Logo 미르~* 2008/06/16 09:07 PERM MOD/DEL

    대놓고 쇠고기는 꺼림칙해서 못 먹어봤고...
    햄버거는 하나 먹었어요... -_-/
    미국에서는 20개월 미만 소들만 먹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할꺼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7. SEGAKUN 2008/06/11 01:07 PERM. MOD/DEL REPLY

    그냥 랜트카 하심은? 국제면허가 있으면 대부분의 주에선 차를 몰수 있다던데....

    OpenID Logo 미르~* 2008/06/16 09:07 PERM MOD/DEL

    물론 그렇기야 하지만... 제가 장농 면허라... -_-;;
    운전의 중요성을 깨달았음..
    근데 세가씨를 보면 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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