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그렌라간 11화)
형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뚫는다면 하늘까지 뚫겠어!
무덤을 판다고 해도 그조차도 뚫고서 빠져나온다면 나의 승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난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니야!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뚫는다면 하늘까지 뚫겠어!
무덤을 판다고 해도 그조차도 뚫고서 빠져나온다면 나의 승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난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니야!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오랜만에 애니메이션보다 뜨거운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니.. 그저 로봇만화 주인공다운 대사인데..
왜 이 부분이 그렇게 감동 스럽다는거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애니 본편을 보신 분이라면 가슴 절절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ㅠ_ㅠ
그렌라간 전편 중에서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작품 전체적으로 가장 큰 감동을 주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그렌라간은 제 애니 시청 역사상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 될 것 같네요~ -_-bb
저 장면은 자꾸 돌려봐도 가슴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들끓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뒤늦은 감상으로 어제 새벽까지 달려서 이제 달랑 두화 분량만 남겨놓은 상태...
스토리, 작화, 음악... 뭐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몇 번 정도 재탕해서 볼 것 같습니다...
이거 다 보면 아쉬워서 어떡할지 벌써 걱정이 되는군요...;;
PS. 보너스.. 그렌라간 오프닝 전기+후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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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끈불끈 하는근영! 이렇게 가슴에 불붙여주는 것이 로봇만화가 가진 큰 강점중의 하나가 아닐까여 ^^
나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감정이입이 될만한 요소가 많아서...
더욱 불타오른달까??
네타가 될까봐.. 내용을 말하기 두렵지만...
이전까지 저 친구의 소심했던 행동들을 봐오다가...
위 동영상의 장면을 보게되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러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