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라는 말이 사라지는 날을 기대하며...
상경해서 생활한지 어언 10년째, 용산은 서울생활의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곳에 가면, 각종 게임, PC부품, 전자부품 없는게 없는 별천지인데다,
가격또한 발품만 팔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언제 부턴가, 안좋은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에 바가지를 썼다는 이야기를 PC통신, 주변 지인을 통해서 계속 듣게 되었고,
그 와중에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을 하게 되면서,
용산 오프라인 상가는 점점 죽어가게 되었죠...
요새는 PC부품은 온라인으로 게임은 국제전자센터로 가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인 '이규영의 연예영화 블로그' 에 올라온 다음 두 글을 봐주세요~
용팔이 "손님 맞을래요?
용팔이 사건 당사자의 진술이 떴습니다.
용팔이 얘기가 한때 PC통신, 인터넷 게시판 시절에 한번씩 공론화 된적은 있었지만,
용산은 눈꼽만치도 변하지 않더니 이제 방송까지 타게 되었네요...
변화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변하지를 못했으니, 용산을 자주 찾아가던 제 입장에서도 참 안타깝습니다.
고객을 붕어 보듯이해서,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낚시를 하는 마인드로 장사를 하니...
호구 하나 낚아서, 바가지 쒸우는게 당장은 이익이 되겠지만,
그 호구 하나하나 입소문 덕에, 사람들에게서 용산은 자꾸만 멀어진다는 걸 왜들 모르시는 걸까요...
이제 방송까지 탔으니, 그 파급력은 이전과는 확실히 다를 것입니다.
위 링크의 두번째 글에 나름 해명을 한다고 했지만,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손님 맞을래요~' 이 말은 어떻게 봐도 협박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는데다가,
물건 개봉했다고 다른 사람한테 못판다면, 애시당초 4개를 다 뜯지도 말았어야 할 뿐더러,
재포장해서 파는 상술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_-;;
속된 말로 '진상'떠는 손님까지 다 받아줘야 하는게 고객 응대라는 겁니다...
'진상'이라고 같이 나서면, 그건 시정잡배나 다름없죠...
이번 기회에 용산이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용산 아이파크 몰처럼 삐까뻔쩍하게 외형만 바꾸지 말고,
용산 상인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서, 용팔이라는 말이 사전속의 고어가 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 곳에 가면, 각종 게임, PC부품, 전자부품 없는게 없는 별천지인데다,
가격또한 발품만 팔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언제 부턴가, 안좋은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에 바가지를 썼다는 이야기를 PC통신, 주변 지인을 통해서 계속 듣게 되었고,
그 와중에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을 하게 되면서,
용산 오프라인 상가는 점점 죽어가게 되었죠...
요새는 PC부품은 온라인으로 게임은 국제전자센터로 가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인 '이규영의 연예영화 블로그' 에 올라온 다음 두 글을 봐주세요~
용팔이 "손님 맞을래요?
용팔이 사건 당사자의 진술이 떴습니다.
용팔이 얘기가 한때 PC통신, 인터넷 게시판 시절에 한번씩 공론화 된적은 있었지만,
용산은 눈꼽만치도 변하지 않더니 이제 방송까지 타게 되었네요...
변화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변하지를 못했으니, 용산을 자주 찾아가던 제 입장에서도 참 안타깝습니다.
고객을 붕어 보듯이해서,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낚시를 하는 마인드로 장사를 하니...
호구 하나 낚아서, 바가지 쒸우는게 당장은 이익이 되겠지만,
그 호구 하나하나 입소문 덕에, 사람들에게서 용산은 자꾸만 멀어진다는 걸 왜들 모르시는 걸까요...
이제 방송까지 탔으니, 그 파급력은 이전과는 확실히 다를 것입니다.
위 링크의 두번째 글에 나름 해명을 한다고 했지만,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손님 맞을래요~' 이 말은 어떻게 봐도 협박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는데다가,
물건 개봉했다고 다른 사람한테 못판다면, 애시당초 4개를 다 뜯지도 말았어야 할 뿐더러,
재포장해서 파는 상술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_-;;
속된 말로 '진상'떠는 손님까지 다 받아줘야 하는게 고객 응대라는 겁니다...
'진상'이라고 같이 나서면, 그건 시정잡배나 다름없죠...
이번 기회에 용산이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용산 아이파크 몰처럼 삐까뻔쩍하게 외형만 바꾸지 말고,
용산 상인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서, 용팔이라는 말이 사전속의 고어가 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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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훗... 과연 쉽게 변할란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용산의 문제점은 지적되어 왔고 그간 전혀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다가 인터넷 활성화로 가격이 공개되고 또 불황까지 겹치자 이제 겨우 정화네 뭐내 하면서 나왔으나 실상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고...
차라리 용산이 한번 망해서 다시 재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산이라는 곳이 무슨 유적지도 아니고 장삿꾼들이 모인 곳인데 한번 망해도 어차피 장사가 될 것 같으면 또 모일 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한번 망해 아픈 기억을 주는 것도 대단히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정화작용 한다 한다 말만하고, 실상은 별로 변한게 없죠...
문득 예전에 '가격 비교 사이트 때문에 용산이 망해간다...' 라면서 난리치던 용산 상인들이 생각나네요..
용산 상인들이..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던, 서비스 정신을 되찾아오길 바랍니다..
저같이 어버버한 인간이 갔다가는 큰 일 나겠군요;
눈뜨고 코베어간다는 속담은 용산에서 나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모르고 가서 사기 당하기 딱 좋죠...
NDSL USB충전기 사러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바깥 쪽 매장에서 9000원이라고 하는 걸,
점점 안으로 들어갈수록 가격이 떨어져서, 제일 안쪽 매장에서 6000원에 구매하고서,
용산은 역시 안된다.. 라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_-;;
뭐 이건 디카매장에 해당하는데 디카매장의 악명이야 워낙 유명해서 거기 사러가는 사람이 병신... -_-;
PC매장에서야 절대 저럴일 없으니(용산가서 조립해서 살정도면 이미 부품가격이나 성능은 꿰고사는 사람들분)....
용산은 컴터쪽 아니면 갈일이 없으니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저런 일이 터지면 용산 가는 사람만 주는거죠.
잘 모르고 갔다고 속인다는 건, 기본 개념이 없는 것이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가도 기분좋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되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